서울 이촌동 아파트 300 세대 '순간 정전'

서울 이촌동 아파트 300 세대 '순간 정전'

2015.10.09. 오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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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이촌동의 한 전신주 전선에 이물질이 날아와 합선되면서 순간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3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30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자동 복구 시스템으로 전기 공급은 즉각 재개됐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수동으로 기기를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공급이 재개되기 까지 시간이 더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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