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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절도범이 피해자와 맞닥뜨리자 황급히 도망쳐 나왔는데요.
얼마나 급했는지 신발도 챙기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 장면이 CCTV에 찍혔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양말만 신은 남성이 도로 한복판을 가로질러 뛰어갑니다.
46살 박 모 씨입니다.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가 황급히 도망쳐 나오는 겁니다.
박 씨는 안방에 있던 화장대를 뒤지다 잠에서 깬 주인과 맞닥뜨렸습니다.
얼마나 급했는지, 신발도 못 챙겼습니다.
결국, 박 씨는 피해자의 비명 소리를 들은 주민의 신고로 범행 36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구속하고, 신고한 시민에게는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얼마나 급했는지 신발도 챙기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 장면이 CCTV에 찍혔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양말만 신은 남성이 도로 한복판을 가로질러 뛰어갑니다.
46살 박 모 씨입니다.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가 황급히 도망쳐 나오는 겁니다.
박 씨는 안방에 있던 화장대를 뒤지다 잠에서 깬 주인과 맞닥뜨렸습니다.
얼마나 급했는지, 신발도 못 챙겼습니다.
결국, 박 씨는 피해자의 비명 소리를 들은 주민의 신고로 범행 36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구속하고, 신고한 시민에게는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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