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잠실동에서 있는 46층짜리 고층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살 임 모 할머니 등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89살 주 모 씨가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다 갑자기 전자레인지에 불이 붙었다는 집 주인 임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살 임 모 할머니 등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89살 주 모 씨가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다 갑자기 전자레인지에 불이 붙었다는 집 주인 임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