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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영향으로 밀물 수위가 높아지면서 인천 소래포구가 한때 침수됐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 반쯤 포구 어시장 안으로 바닷물이 차올라 30㎝ 정도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침수로 한때 소래포구 어시장 영업이 마비돼 상인과 어시장에 나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포구에 차올랐던 바닷물은 저녁 7시부터 서서히 빠지고 있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소래포구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 반쯤 포구 어시장 안으로 바닷물이 차올라 30㎝ 정도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침수로 한때 소래포구 어시장 영업이 마비돼 상인과 어시장에 나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포구에 차올랐던 바닷물은 저녁 7시부터 서서히 빠지고 있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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