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주말...고속도로 정체 오전 11시에 절정

9월 첫 주말...고속도로 정체 오전 11시에 절정

2015.09.05.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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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주말인 오늘 고속도로 주요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사이 등 19km 구간, 중부고속도로는 통영 방향으로 호법분기점에서 일죽나들목 등 32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가장 심해졌다가 점차 풀려 저녁 7시부터 8시 무렵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전국적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38만 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 대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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