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화재 사범 특별 단속 추진

경찰, 문화재 사범 특별 단속 추진

2015.08.04. 오전 06: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경찰, 문화재 사범 특별 단속 추진
AD
경찰이 문화재 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문화재 사범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 도난과 도굴, 해외 밀반출, 문화재 관련 비리를 3대 문화재 범죄로 규정하고 특히 문화재 도굴과 해외 밀반출 사범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문화재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사 경험자와 문화재 관련 학과 전공자를 중심으로 '문화재 전문 수사관' 4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