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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1일) 7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도로에서 49살 성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성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0대 이 모 씨가 숨지고, 성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월하려 중앙선을 넘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성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0대 이 모 씨가 숨지고, 성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월하려 중앙선을 넘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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