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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는 젊은 사람들만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서울 종묘공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는 어르신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더위를 식히러 오시는 건데, 찾는 분들이나 점원들이 불편한 감정을 가질 때가 많다는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어르신들대로 음료 한 잔 시켜놓고 있기 미안하고, 점원들도 그런 사정을 뻔히 알지만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볼까봐 난감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남의 사업장에서 저건 정말 민폐다."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가게 주인 속 타들어 가겠네."
"차라리 도서관에 가셔서 책 보시는 게 낫지 않으실까요?"
"요즘 구에서 노인 복지관 잘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복지 시설이 잘 안 돼 있으니.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상황."
"노트북 켜놓고 종일 있는 젊은이나 한 잔 시켜놓고 종일 있는 노인이나."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서울 종묘공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는 어르신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더위를 식히러 오시는 건데, 찾는 분들이나 점원들이 불편한 감정을 가질 때가 많다는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어르신들대로 음료 한 잔 시켜놓고 있기 미안하고, 점원들도 그런 사정을 뻔히 알지만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볼까봐 난감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남의 사업장에서 저건 정말 민폐다."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가게 주인 속 타들어 가겠네."
"차라리 도서관에 가셔서 책 보시는 게 낫지 않으실까요?"
"요즘 구에서 노인 복지관 잘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복지 시설이 잘 안 돼 있으니.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상황."
"노트북 켜놓고 종일 있는 젊은이나 한 잔 시켜놓고 종일 있는 노인이나."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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