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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로 시작해 80개의 가맹점을 낼 정도로 성공 가도를 달렸던 '영철버거'.
한때 서울 대학가 일대를 주름잡았던 '영철버거' 가 지난 21일, 폐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영철버거는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처음 가격이었던 1,000원을 고수했는데요.
점점 고급 버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09년부터는 그 흐름에 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독이 됐고, 결국 문을 닫게 된 겁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아저씨처럼 창업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빨리 와야 할 텐데."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꼭 재기하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가난한 자취생이었던 저에겐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고려대에 1억 정도 기부도 하고. 진정한 부의 의미를 아시던 분이었지."
"고대 앞에서만 하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고급화 전략 말고 그냥 가격을 좀 올리시지."
"돈보다는 꿈을 만들어 보이고 싶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 고려대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철버거로 돌아오겠다", 이영철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꿈을 만드는 영철버거의 귀환, 기대해보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때 서울 대학가 일대를 주름잡았던 '영철버거' 가 지난 21일, 폐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영철버거는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처음 가격이었던 1,000원을 고수했는데요.
점점 고급 버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09년부터는 그 흐름에 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독이 됐고, 결국 문을 닫게 된 겁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아저씨처럼 창업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빨리 와야 할 텐데."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꼭 재기하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가난한 자취생이었던 저에겐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고려대에 1억 정도 기부도 하고. 진정한 부의 의미를 아시던 분이었지."
"고대 앞에서만 하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고급화 전략 말고 그냥 가격을 좀 올리시지."
"돈보다는 꿈을 만들어 보이고 싶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 고려대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철버거로 돌아오겠다", 이영철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꿈을 만드는 영철버거의 귀환,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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