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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명예퇴직하는 교원이 8천명 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최대 8천 300명의 교원이 명예퇴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명퇴 교원 규모는 지난해 5천533명보다 2천600여 명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모두 만 2천537명으로, 실제 퇴직한 교원은 6천851명에 그쳤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교원의 명예퇴직을 확대해 신규교사 채용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훈[shoony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는 올해 최대 8천 300명의 교원이 명예퇴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명퇴 교원 규모는 지난해 5천533명보다 2천600여 명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모두 만 2천537명으로, 실제 퇴직한 교원은 6천851명에 그쳤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교원의 명예퇴직을 확대해 신규교사 채용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훈[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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