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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최금선 할머니가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만 김달선, 김외한, 김연희 할머니가 숨지는 등 올해 들어서만 생존자 7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만 김달선, 김외한, 김연희 할머니가 숨지는 등 올해 들어서만 생존자 7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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