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씨 쓰러진 뒤 의식불명

배우 한경선 씨 쓰러진 뒤 의식불명

2015.07.03.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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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52살 한경선씨가 의식 불명 상태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19일 드라마를 촬영한 뒤 스태프와 회식을 마치고 나오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한경선씨는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 1TV '바람불어 좋은 날'과 '광개토대왕' 등 여러 방송사의 드라마 등에 출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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