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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태국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인천 십정동에 있는 건물을 빌려 방을 만든 뒤 관광 비자를 받고 입국한 태국인 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태국 여성들이 단기간에 큰돈을 벌기 위해 관광 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했다는 점을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인천 십정동에 있는 건물을 빌려 방을 만든 뒤 관광 비자를 받고 입국한 태국인 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태국 여성들이 단기간에 큰돈을 벌기 위해 관광 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했다는 점을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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