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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서고등학교 근처에서 28살 서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가로수와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달리던 서 씨가 다른 차를 피하려 핸들을 급히 꺾는 바람에 도로를 벗어나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서 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달리던 서 씨가 다른 차를 피하려 핸들을 급히 꺾는 바람에 도로를 벗어나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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