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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하철 쌍촌역에서 1m 아래 선로로 떨어진 84살 노인을 구하는 결단을 내린 용감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20대 정도로 추정되는 청년 3명은 80대 노인이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지자 쏜살같이 선로로 뛰어내려갔습니다.
3명 중 한 명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밝혀졌고, 나머지 청년 2명은 노인을 구한 뒤 연락처나 이름을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쌍촌역 역무원들은 빠른 결단력을 보여준 이 용감한 청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대 정도로 추정되는 청년 3명은 80대 노인이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지자 쏜살같이 선로로 뛰어내려갔습니다.
3명 중 한 명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밝혀졌고, 나머지 청년 2명은 노인을 구한 뒤 연락처나 이름을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쌍촌역 역무원들은 빠른 결단력을 보여준 이 용감한 청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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