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다친 사람 없어

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다친 사람 없어

2015.05.29.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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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인천 삼산경찰서 지하 실내 사격장에서 고장 난 권총에서 오발 사고가 났습니다.

오발 사고는 외근 경찰관이 정기 사격 훈련을 하던 중 총알이 발사되지 않자 총기를 조교에게 건넸고, 조교가 이를 살펴보던 도중 총알 1발이 발사되면서 일어났습니다.

발사된 총알은 사격장에 있는 표적 방향 벽 모서리에 맞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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