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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2년 사이 30% 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 13만8천 5백여 명이던 족저근막염 환자가 지난해 18만여 명으로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과체중이나 운동 부족, 하이힐 등이 족저근막염 환자 급증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 발바닥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 13만8천 5백여 명이던 족저근막염 환자가 지난해 18만여 명으로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과체중이나 운동 부족, 하이힐 등이 족저근막염 환자 급증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 발바닥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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