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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작업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매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용강동에서 4층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 도중 갑자기 건물이 무너져 32살 몽골인 근로자 A 씨가 건물 잔해에 깔렸습니다.
A 씨는 당시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건물 3층에서 물을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 당시 3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현재는 2층 건물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용강동에서 4층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 도중 갑자기 건물이 무너져 32살 몽골인 근로자 A 씨가 건물 잔해에 깔렸습니다.
A 씨는 당시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건물 3층에서 물을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 당시 3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현재는 2층 건물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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