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지하철에 치여 부상...운행 일시 중단

50대 여성 지하철에 치여 부상...운행 일시 중단

2015.05.22.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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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용답동 군자차량기지 인근 철로에서 51살 이 모 씨가 지하철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손목과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신설동역 방향 열차 운행이 8분간, 반대 차선의 열차 운행도 20여 분 간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서울메트로환경 청소 직원 면접을 본 후 귀가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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