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정보, 페이스북으로 전파

실종 아동 정보, 페이스북으로 전파

2015.05.06.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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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실종된 아이의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페이스북과 협조해 실종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실종 아동의 정보를 띄우는 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실종 아동을 좀 더 빨리 찾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네이버와도 협약을 맺고 지난달 29일부터 실종 아동 정보를 검색결과 창을 통해 내보내고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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