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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직원이라고 속여 노인들의 돈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5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시 등에 사는 70대 노인 4명에게서 30만 원씩 모두 12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노인들에게 한전 직원으로 속여 낡은 전기 계량기를 교체해주겠다며 인건비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여주경찰서는 5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시 등에 사는 70대 노인 4명에게서 30만 원씩 모두 12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노인들에게 한전 직원으로 속여 낡은 전기 계량기를 교체해주겠다며 인건비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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