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운전자 10명 중 4명 "보복운전 경험했다"

[한컷뉴스] 운전자 10명 중 4명 "보복운전 경험했다"

2015.04.26.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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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운전자 10명 중 4명 "보복운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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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봉 테러에 이어 막걸리 투척 사건까지 '보복운전'의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보복운전을 경험했는지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운전자 10명 가운데 4명 가까이가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과거에는 보복운전을 해도 증거가 부족해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차량 블랙박스 설치가 늘어난 데다 경찰도 엄벌 방침을 밝히고 있어 형사처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보복운전', 순간의 화가 당신을 범죄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오재영[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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