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공장에서 화재...작업하던 남성 화상

봉제공장에서 화재...작업하던 남성 화상

2015.04.26. 오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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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봉제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하고 있던 39살 김 모 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원단과 각종 기기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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