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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고속도로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4.5t 화물트럭에 깔린 소나타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눌렸고, 뒤따르던 차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순창군 유등면 88고속도로 대구방향 상행선 30㎞ 지점에서 4.5t 화물트럭과 1t 트럭, 소나타와 소렌토 차량 등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하모(37)씨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 박모(54)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 차량을 보지 못한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5t 화물트럭에 깔린 소나타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눌렸고, 뒤따르던 차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순창군 유등면 88고속도로 대구방향 상행선 30㎞ 지점에서 4.5t 화물트럭과 1t 트럭, 소나타와 소렌토 차량 등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하모(37)씨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 박모(54)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 차량을 보지 못한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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