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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중이던 40대 남자가 경찰을 피해 아파트 7층에서 밧줄을 타고 달아나다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횡령과 사기 등 10여 건의 혐의로 수배를 받던 A씨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경찰이 자신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자 베란다를 통해 밧줄을 타고 내려가다 공중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발목 골절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횡령과 사기 등 10여 건의 혐의로 수배를 받던 A씨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경찰이 자신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자 베란다를 통해 밧줄을 타고 내려가다 공중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발목 골절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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