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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9살 염 모 씨가 숨졌고, 염 씨의 아들과 며느리, 손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래층에 살던 86살 황 모 할머니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79살 염 모 씨가 숨졌고, 염 씨의 아들과 며느리, 손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래층에 살던 86살 황 모 할머니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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