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다'...남편이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바람 피운다'...남편이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2015.03.30. 오전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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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29일) 오후 6시쯤 서울 망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아내 39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아내가 외도를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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