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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전남편과 의붓딸을 살해한 김상훈이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해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 예정돼있던 2차 공판에서 김 씨가 병원 입원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공판기일을 다음 달 24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수면장애를 호소했던 김 씨는 어제 두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해 화성직업훈련소로 돌아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있는 아내의 전남편 집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다 전남편과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 예정돼있던 2차 공판에서 김 씨가 병원 입원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공판기일을 다음 달 24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수면장애를 호소했던 김 씨는 어제 두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해 화성직업훈련소로 돌아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있는 아내의 전남편 집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다 전남편과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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