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밤샘 근무...'길 위의 노동자'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12시간 밤샘 근무...'길 위의 노동자'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2015.03.0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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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난 1월 12일 '12시간 밤샘 근무…'길 위의 노동자''라는 제목으로 '서울 강동구 주민 12만 명이 버리는 쓰레기를 환경미화원 단 두 사람이 치워야하고, 하루 18시간 일을 해도 초과 수당은 4시간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청소대행업체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보도된 환경미화원 두 사람에 대한 할당물량은 주민 1만 여 명분으로 밝혀졌으므로, 위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해당 업체는 미화원의 근무시간은 1주 평균 52시간, 1일 평균 8.7시간 기준이라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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