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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양주시 감악산 장군봉 근처에서 등산객 54살 장 모 씨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장 씨는 산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와 함께 등산하러 간 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씨는 산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와 함께 등산하러 간 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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