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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엽총난사 사건의 범인 전모 씨(76)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대화를 시도하자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파출소 이강석 경감(43)이 현장에 도착한 후 현관문을 열려고 했고, 피의자 전모 씨가 1차 총격을 가했다.
이 경감이 곧이어 대화를 시도하자 범인은 바로 2차 총격을 가했고, 이 경감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경감은 당시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범인 전모 씨는 오늘(27일) 아침 8시 25분경 엽총 한 정과 분사기 한 정을 함께 출고해간 것으로 전해졌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파출소 이강석 경감(43)이 현장에 도착한 후 현관문을 열려고 했고, 피의자 전모 씨가 1차 총격을 가했다.
이 경감이 곧이어 대화를 시도하자 범인은 바로 2차 총격을 가했고, 이 경감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경감은 당시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범인 전모 씨는 오늘(27일) 아침 8시 25분경 엽총 한 정과 분사기 한 정을 함께 출고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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