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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보여주는 서울 광화문광장의 '사랑의온도탑'이 100.5도를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이 목표액인 3천268억 원보다 16억 원 많은 3천284억 원으로 어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온도탑 온도는 캠페인 마지막 날인 어제 100도를 넘어 최종 100.5도를 기록했고, 모금액은 전년도 3천173억 원보다 111억 원 늘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캠페인 폐막식을 열 예정입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이 목표액인 3천268억 원보다 16억 원 많은 3천284억 원으로 어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온도탑 온도는 캠페인 마지막 날인 어제 100도를 넘어 최종 100.5도를 기록했고, 모금액은 전년도 3천173억 원보다 111억 원 늘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캠페인 폐막식을 열 예정입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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