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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이 광화문 농성 200일을 맞이해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를 포함해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어제(29일) 저녁 7시부터 광화문 농성장에서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이 자리에서 농성한 것이 200일이 됐는데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해줘야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책위는 세월호 조사 특별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고 공무원들은 진실을 밝히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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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를 포함해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어제(29일) 저녁 7시부터 광화문 농성장에서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이 자리에서 농성한 것이 200일이 됐는데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해줘야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책위는 세월호 조사 특별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고 공무원들은 진실을 밝히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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