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관타나모도 울고 갈 '정신병원 학대'

[한컷뉴스] 관타나모도 울고 갈 '정신병원 학대'

2015.01.29.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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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관타나모도 울고 갈 '정신병원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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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환자를 폭행하는 것은 물론, 장시간 묶어놨다 숨지는 일까지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권위에 진정된 정신보건시설과 관련된 사건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인권위에 진정된 사건은 3년 전보다 2배나 증가한 2천 7백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컷뉴스] 관타나모도 울고 갈 '정신병원 학대'

이 가운데 가혹행위나 폭력에 얽힌 사건이 입·퇴원 관련 사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정신병원이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만큼 폭행 등 인권 침해 사건이 일어나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자인:우희석[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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