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초등학교 입학생수 다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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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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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초등학교 입학생수 다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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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황금 돼지띠' 기대로 반짝했던 출산붐이 다시 이전의 저출산 기조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한컷뉴스] 초등학교 입학생수 다시 '뚝'

2014년 고3 학생과 초등학교 1학년을 숫자를 비교하면 무려 14만여 명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 서울의 취학 예정자 수만 따져도 지난해보다 무려 5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저출산으로 미래에는 현존하는 대학 3개 가운데 하나는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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