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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되지 않고 대량으로 수송하는 인천항의 '벌크 화물'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벌크 화물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910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누적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증가한 9천만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올해 에너지와 화학제품 수입이 늘어났다며, 내년에도 에너지 화물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벌크 화물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910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누적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증가한 9천만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올해 에너지와 화학제품 수입이 늘어났다며, 내년에도 에너지 화물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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