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광섭 씨, 술 마시고 주먹다짐

개그맨 이광섭 씨, 술 마시고 주먹다짐

2014.11.24.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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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이광섭 씨가 취객과 주먹다짐을 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이광섭 씨와 40살 김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신사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상호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사자들이 서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처분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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