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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중 FTA가 농업과 중소기업 파탄을 초래할 것이라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자유무역협정 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산 저가제품의 수입 급증으로 국내 농업과 중소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한중 FTA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달아 국민 합의 없이 FTA를 체결하는 것은 경제 주권을 내다 버리는 것이라며 국회 보고와 국민공청회 없이 진행한 FTA는 무효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오는 2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자유무역협정 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산 저가제품의 수입 급증으로 국내 농업과 중소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한중 FTA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달아 국민 합의 없이 FTA를 체결하는 것은 경제 주권을 내다 버리는 것이라며 국회 보고와 국민공청회 없이 진행한 FTA는 무효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오는 2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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