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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 씨 사망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S 병원 강세훈 원장이 위 축소 수술은 없었다며 의료 과실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강 원장이 장협착 수술과정에서 약해진 위벽을 강화하는 수술을 했을 뿐, 비만 치료 목적의 위 축소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술은 신해철 씨의 동의서를 받은 뒤 이뤄졌고, 수술 직후 X레이는 찍었지만 CT 사진은 찍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과 의료 기록을 검토한 뒤, 강 원장과 신 씨의 유족 등을 다시 소환할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강 원장이 장협착 수술과정에서 약해진 위벽을 강화하는 수술을 했을 뿐, 비만 치료 목적의 위 축소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술은 신해철 씨의 동의서를 받은 뒤 이뤄졌고, 수술 직후 X레이는 찍었지만 CT 사진은 찍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과 의료 기록을 검토한 뒤, 강 원장과 신 씨의 유족 등을 다시 소환할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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