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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시개장 중이던 제2롯데월드에서 안전사고가 났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롯데건설 측은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제2롯데월드 쇼핑몰 4층에서 직원의 유리 청소 작업 도중 손바닥 크기의 인테리어 부착물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롯데월드는 지난 16일 임시개장한 뒤 오늘부터 전면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건설 측은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제2롯데월드 쇼핑몰 4층에서 직원의 유리 청소 작업 도중 손바닥 크기의 인테리어 부착물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롯데월드는 지난 16일 임시개장한 뒤 오늘부터 전면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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