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케아' 대비 가구산업 대책 논의 예정

[경기] '이케아' 대비 가구산업 대책 논의 예정

2014.10.30.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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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음 달 3일 포천시 가산면 가구공장 단지에서 도내 가구 산업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가구업체 대표, 중소기업청 등 도내 가구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경기도는 세계적인 가구 기업 이케어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예상되는 도내 가구업체 피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케아는 지난해 국내 1호인 광명점을 착공했고 앞으로 7개 매장을 국내에 더 열 계획입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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