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 전 멤버 사기 혐의 피소

그룹 포맨 전 멤버 사기 혐의 피소

2014.10.25.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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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그룹 포맨의 전 멤버 A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수사해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자동차 담보대출 등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투자 명목으로 A 씨가 6억5천만 원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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