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 이슈] '로또 당첨자의 몰락'

[인터넷 & 이슈] '로또 당첨자의 몰락'

2014.10.23.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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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전 중 인터넷에서 많이 본 뉴스 살펴보는 인터넷 앤 이슈입니다.

먼저 네이버 순위 보겠습니다.

요 며칠 취업 관련 뉴스가 순위에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취업을 위해 올해에만 230여 명이 서울대 간판을 포기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여행지 찾고 계신 분들, 도심 궁궐을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문화재청이 4대 궁과 조선왕릉 등의 단풍 시간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양항 행사도 마련된다고 하니까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주말에 한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털 다음 순위 보겠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로또 당첨금을 받은 사람, 무려 242억원을 받았는데, 5년 만에 이 돈을 탕진했다고 합니다.

빚쟁이 신세가 되자 재기를 위해 몸부림을 쳤는데, 그 방법이 잘못됐습니다.

당첨금 영수증을 보여주며 지인들에게 사기를 치다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는데요.

'인생 역전'의 수단으로 믿었던 로또가 '불행의 씨앗'이 된 셈이죠?

2.8kg짜리 자연산 금덩어리가 미국에서 경매에 부쳐집니다.

일단 경매 주관사는 그 가치를 35만 달러, 우리돈으로 3억 6천만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앤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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