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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26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청소년 금연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금연건강마라톤 대회는 올해가 12회째로 초중고 대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7,5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흡연 예방 캠페인과 함께 사이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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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금연건강마라톤 대회는 올해가 12회째로 초중고 대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7,5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흡연 예방 캠페인과 함께 사이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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