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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이웃에게 자신을 신고해 달라고 요청한 베트남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베트남인 4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8일) 밤 서울 신당동 집에서 같은 베트남인인 내연녀 46살 B 씨와 다툼을 벌이다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중부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베트남인 4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8일) 밤 서울 신당동 집에서 같은 베트남인인 내연녀 46살 B 씨와 다툼을 벌이다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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