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서 시각장애인 열차에 치여

용산역서 시각장애인 열차에 치여

2014.09.20. 오후 4: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역에서 시각장애인 27살 최 모 씨가 열차에 치인 뒤 차량 아래에 몸이 끼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최 씨는 중상을 입고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열차에 치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