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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댓글로 언쟁을 벌이던 여자 후배를 실제로 때린 선배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성균관대학교 재학생 26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여자 후배 22살 신 모 씨를 때리고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교내 흡연' 문제를 놓고 언쟁하던 후배 신 씨를 우연히 만나자, 말다툼을 하던 끝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혜화경찰서는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성균관대학교 재학생 26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여자 후배 22살 신 모 씨를 때리고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교내 흡연' 문제를 놓고 언쟁하던 후배 신 씨를 우연히 만나자, 말다툼을 하던 끝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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