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북 시도 50대, 유치장서 자해 소동

밀입북 시도 50대, 유치장서 자해 소동

2014.09.17. 오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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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북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5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자해소동을 벌였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52살 김 모 씨가 자해를 시도했지만 경찰관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8일 중국을 통해 밀입북했다가 국내로 송환돼 경찰에 구속된 상태였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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