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경쟁률 상승...일반전형 경쟁률 9.27대 1

서울대 수시 경쟁률 상승...일반전형 경쟁률 9.27대 1

2014.09.15.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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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천675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만 5천532명이 지원해 9.27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92명 모집에 2천413명이 지원해 3.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도 일반전형 9.07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3.15대 1보다 약간 오른 수치입니다.

의예과 경쟁률은 일반전형 10.57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5.43대 1, 경영대 경쟁률은 각각 5.80대 1, 3.8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전형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전공 45.63대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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