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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성매매도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성폭력 사건이 빈번한 광주, 서울, 제주 등 상위 5개 지역의 성매매 발생 빈도가 전국 평균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개 지역의 성매매 발생 빈도는 천 명당 0.68 건으로 하위 5개 지역의 0.36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지역별 성폭력·성매매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이후 최근까지 전국에서 8만7천여 건의 성폭력이 발생했고, 성매매는 2만 7천여 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은 성폭력 사건이 빈번한 광주, 서울, 제주 등 상위 5개 지역의 성매매 발생 빈도가 전국 평균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개 지역의 성매매 발생 빈도는 천 명당 0.68 건으로 하위 5개 지역의 0.36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지역별 성폭력·성매매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이후 최근까지 전국에서 8만7천여 건의 성폭력이 발생했고, 성매매는 2만 7천여 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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